<생활의 달인> 곡물 숙성 초밥 달인 서초동 맛집 스시카이

2020년 5월 26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곡물 숙성 초밥 달인이 운영하는 스시카이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스시카이를 운영하는 사람은 바로 곡물 숙성 초밥 달인, 김영일 씨였다고 하는데요.

김영일 씨는 올해 43세에 경력 25년에 빛나는 분이라고 합니다.

꽤나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만큼 정직하고 고급스런 스시를 맛보실 수 있는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 전문점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교대역에서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스시를 맛보고 싶은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서초동 맛집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스시카이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초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재료들을 초에 절인 밥 위에 올려 만든 일본 요리인 초밥.

1980년대 이후 전반적으로 한국의 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일식이 보통 중산층의 가족 외식으로도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회전초밥 체인들이 한국에서 생기게 되면서 이제는 대학생들도 데이트 음식으로 즐기는 대중적 음식으로 자리 잡았죠.

도시의 번화가에 나가보면 비단 초밥 말고도 다양한 일본 요리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는 강남 등지에 고급 스시야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인터넷 커뮤니티 및 블로그 문화의 발달로 정보의 유통이 빨라지자 초밥집들도 일본 본토의 재료와 조리법을 답습하며 급속히 고급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초밥을 만드는 요리사는 전통적으로 대부분 남자인게 특징인데요.

그 이유는 손이 차가워야지만 네타라고 하는 초밥 위에 올라가는 재료와 밥을 제대로 쥘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여자는 손이 상대적으로 따뜻하기 때문에 스시를 만들면 좋지 않다는 관습이 과거에 있었다는 것이죠.

지금은 금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초밥 요리사는 남자인데요.

사실 의학적으로 여자가 체온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여성은 수족냉증을 가진 비율이 높아 손, 발 같은 신체 말단부의 체온은 남성보다 낮은 경우가 많답니다.

그럼 이제 스시카이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시카이는 주차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가시더라도 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분들은 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오셔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역에서 먼 거리는 아니기 때문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스시카이의 메뉴와 가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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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런치 코스 - 35,000원

오마카세 디너 코스 - 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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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라는 일본어가 맡긴다는 뜻이기 때문에 딱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로만 구분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마카세에 대해 좀 더 설명 드리자면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인데요.

오마카세는 브랜드나 간판보다 요리사의 명성을 신뢰하고 신선한 식재료와 새로운 경험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요리사에 대한 믿음에 곡물 숙성 초밥 달인은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회와 초밥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곡물 숙성 초밥 달인은 맛의 비법으로 숙성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달인만의 비법 재료로 숙성을 하여 감칠맛을 더하여 그 맛을 극대화 시켰다는 것이죠.

과연 그 비법 재료는 무엇인지, 그 비법 재료로 얼마나 대단한 맛을 보여주는지 너무나도 궁금해집니다.

그럼 이제 스시카이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런치 타임은 정오부터 오후 2시30분까지이고 디너 타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 합니다.

쉬는 날은 없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맞게 방문을 하신다면 맛있고도 품격 있는 곡물 숙성 초밥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스시카이의 위치 알려드리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6길 29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