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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활의 달인 옥천 찐빵 꽈배기의 달인 옥천찐빵





<저작권 문제로 인해 해당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써 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pix)>


2019년 9월 30일 월요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옥천에 위치한 찐빵 꽈배기의 달인이 운영한다는 옥천찐빵이 방송에 나온다고 합니다.


달인은 올해 57세의 경력 14년에 빛나는 최춘희 달인이였는데요.


소박하지만 친숙한 맛을 대표로 내세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한민국 국민 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 찐빵과 꽈배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 찐빵과 꽈배기로 오랜 세월 한자리에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달인은 다른 사람들 눈에 평범해 보이는 찐빵과 꽈배기에 무슨 특별한 게 있냐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달인이 만드는 찐빵과 꽈배기는 중독성 있는 매력으로 이미 동네에서는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그 맛이 상당하고 하는데요.


그렇게 맛에 대해서 인정을 받으니 하루가 다르게 매일 매일 늘어나는 손님에 사장님은 매일 매일이 기쁘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데에는 달인의 특별 노하우가 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달인이 만드는 찐빵과 꽈배기의 비밀은 바로 반죽에 있다고 합니다.


물과 밀가루, 소금을 각각 달인 만의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숙성 과정을 거쳐 찐빵 반죽과 꽈배기 반죽을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그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찐빵에 들어가는 팥 앙금도 달인이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팥의 맛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불 온도를 조절하고 팥이 서로 엉겨 붙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걱으로 저어주는 노력이 더해져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이 없으면 그저 그런 평범한 찐빵 꽈배기가 된다고 하니 정말 그 정성이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완성된 모습만 보이기에 어느 누구에게는 별 다를 게 없는 찐빵과 꽈배기로 보일 수 있지만 이런 과정 하나 하나를 파헤쳐보면 이런 맛을 내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이 모이고 모여 이런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것인지 경의롭기까지 합니다.


이런 대단한 찐빵 꽈배기를 근처에서 맛보실 수 있는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지는 순간이네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먹어봤고 누구나 좋아하는 찐빵과 꽈배기.


더욱더 오랜 시간동안 한 자리에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또 행복을 나눠주는 찐빵 꽈배기 달인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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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클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