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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le celebrity

레드벨벳 아이린 외모 몸매 키 성형전

"레드벨벳 아이린 프로필"



본명 : 배주현


본관 : 분성 배씨


생년월일 : 1991년 3월 29일 (작성일 기준 만 28세)


태어난 곳 : 대구직할시 북구 칠곡지구


국적 : 대한민국


키 : 158cm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25mm


가족 : 아버지,어머니,여동생


종교 : 


학력 : 대구인지초등학교 - 운암중학교 - 학남고등학교


소속 : SM엔터테인먼트


상징색 : 분홍색



"레드벨벳 아이린의 데뷔 전"



2009년 학남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의 데뷔조 프로그램인 SM Rookies에 공개되기도 하며 처음 대중들 앞에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SM Rookies에 공개되었을 때에 본인이 보여주지 못한 게 많아서 아쉽다고 소개하기도 했답니다.


2012년 미국의 ABC 뉴스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강남스타일의 인기로 KPOP과 연습생 시스템에 관한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었다고 해요.


그리고 2013년 헨리의 '1-4-3 (I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4년 레드벨벳의 슬기, NCT의 태용, 쟈니와 오보이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4년 8월에 아이돌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하는 것이 확정되었답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성격"




레드벨벳의 리더인 아이린은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잘 웃지도 않는 성격이라서 조이는 처음 아이린을 만났을 때 조금은 무서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멤버들과 가까워진 이후엔 오히려 유치한 장난을 많이 하는 개구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겁이 많은 편이라서 예리가 레드벨벳에 합류하기 전에 혼자 방을 쓸 때에는 불을 켜놓고 잤을 정도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자주 놀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답니다.


또한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계단 같은 걸 내려갈 때에는 멤버들이 손을 잡아주며 SM 유리 엘리베이터를 올라갈 때도 밑을 내려다보지 못하고 구석에 있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외인 사실은 롤러코스터는 잘 탄다는 점이랍니다.


롤러코스터만큼은 잘 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한 순간 무서운 것만 잘 넘기면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아이린은 섬세하면서도 속이 깊은 성격과 개구쟁이같은 성격이 공존한다고 하는데요.


개구쟁이 같은 성격 때문에 예리는 아이린을 휴대폰에 줌마초딩으로 저장했다고 합니다.


웃음소리는 상당히 호쾌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즐겁게 만드는 마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들어보면 특유의 약간 인위적인 느낌이 있는 것 같다고도 하는데 안 웃겨서 억지로 웃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수업과목 중에서 세계지리를 가장 좋아했고 물리를 가장 싫어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취미도 독서이며 그래서인지 문법이나 맞춤법, 띄어쓰기 등에 예민해 항상 바르게 쓰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또한 멤버들이 문자를 보낼 때 맞춤법을 틀리면 고쳐준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니 정말 진정한 문학소녀가 아닌가 싶습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댄스실력"




레드벨벳 내에서 리드댄서를 맡고 있는 아이린은 슬기와 함께 춤을 잘 추는 멤버로 꼽힌답니다.


그러나 각자 소화하는 스타일이 다른데 아이린은 동작이 부드러운 벨벳 스타일의 노래나 가볍고 통통 튀는 안무에서 춤추는 스타일이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더 눈에 띄는 편이라고 해요.


격한 춤을 출 때는 날카로운 춤선이 돋보이는데 신장이 작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 더 파워풀하게 추기 때문에 안무가 꽉 찬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본인도 여성스러운 선을 살린 안무를 춰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본인 역시 이 점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미니 2집 The Velvet의 타이틀곡인 '7월 7일'에서는 독무를 맡기도 했는데요.


라디오 인터뷰나 비하인드를 보면 얼마나 독무가 웬디 파트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답니다.


하지만 '7월 7일' 안무와 독무 파트에서 약간의 논란이 있었는데요.


안무가 서정적인 발라드곡에 어울리지 않는 격한 춤이었다는 점과 아이린이 독무 파트를 맡은 이후 아이린의 춤이 어색하다는 평이 있어서 이후 안무를 더 부드럽게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외모"




레드벨벳에서는 단연 메인 비주얼로 꼽히는데요.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분위기에 그룹의 맏언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이 특징입니다.


또한 단순하게 얼굴이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옆선도 예쁘다는 평이 많은데요.


거기에 피부가 굉장히 하얀 편이라 웬만한 사람들보다 눈에 잘 띄며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분위기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게다가 얼굴이 황금비율로써 한 프로그램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마스크 비율 깡패로 여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노래마다 엔딩 센터뿐만 아니라 안무가 있는 타이틀곡이나 수록곡 무대에서 센터 비중이 제일 많고 포인트 안무와 댄스브레이크를 슬기와 분담하며 아이돌 비주얼 센터로도 늘 최상위권에 꼽히는 저력도 있습니다.


같은 멤버들 역시 아이린의 외모를 입이 마르도록 찬양하는데요.


조이가 연습생 때 아이린을 처음 보고 저렇게 예쁜 사람만이 아이돌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연예인이 되는 것을 포기할까 고민했을 정도라고 해요.


웬디 역시 아이린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멤버들이 말하기로는 아이린 본인은 자신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고 주장한답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파급력"



아이린은 연예인 중에서도 파급력이 상당한 편에 속하는데요.


대표적인 사례로 2016년 9월 25일에 진행된 공개 팬싸인회에서 한 팬이 준 주토피아의 주디 홉스 모자를 쓰고 싸인회를 진행했던 게 그날 하루 각종 커뮤니티들을 달궜습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도 씌워 주면 예쁘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해당 모자를 구매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씌워 주게 되었는데 그 수를 셀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이 주디 홉스 모자를 웬만한 아이돌들은 다 써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아이돌 뿐 아니라 배우들도 많이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공개 팬싸인회라서 사진이 많이 나온 점도 있었겠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이린의 파급력이 상당함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당시 직캠 아이린도 모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다른 팬이 화관을 주었는데 모자의 토끼 귀 위에 여러 겹 겹쳐 쓰기도 했습니다.


해당 팬 싸인회가 끝나고 진행된 브이 라이브에서 아이린의 앞에 모자 귀퉁이가 살짝 보였는데 차 안으로 직접 가져간 것으로 보여지기도 했는데요.


이 모자를 준 팬의 후기에 따르면 아이린에게 주기 위해 한 달 전부터 해외 직구를 해서 기다렸다고 하네요.


근데 운 좋게도 본인 동네 근처에서 공개 팬싸 스케줄이 생겼고 하늘이 준 기회다 싶어서 달려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날 이후로 아이린은 배주디라는 별명이 생겼다네요.




출처 : 나무위키, 아이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