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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자연산 돌문어 닭볶음탕 <본가문어도리>



<저작권 문제로 인해 해당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써 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pix)>


2019년 9월 3일 화요일 생방송 투데이 자족식당에서는 제주도를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제주 자연산 돌문어를 가지고 조리를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한다는 본가문어도리라는 곳이였습니다.


이 곳에서 재료로 사용되는 문어는 사장님께서 아침마다 직접 낚시로 잡아 재료로 쓰신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정말 싱싱한 자연산 돌문어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가문어도리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단체로 가셔도 충분히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웨이팅이 싫으신 분들은 꼭 사전에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먼저 제주 맛집 본가문어도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산 돌문어 닭볶음탕 (중/대) - 30,000원/40,000원


한치볶음(중/대) - 20,000원/30,000원


문어숙회 - 20,000원


문어해물칼국수 - 10,000원


문어해물라면 - 10,000원


어린이 문어 볶음밥 - 5,000원




문어는 소화예방, 시력보호, 빈혈, 혈관질환, 당뇨 등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매일 아침마다 잡아오는 자연산 돌문어는 일반 문어보다 더욱 좋을 것 같은데요.


우선 이 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6가지 정도로 다른 음식점에 비해 상당히 적은 편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본가문어도리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돌문어 도리탕은 꽤나 커다란 문어가 한마리 들어있고 거기에 닭고기도 함께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돌문어 도리탕의 국물 맛은 담백한 맛이 나는데 약간 연포탕 맛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국물 색은 빨간 빛을 띄는데 국물 맛이 담백하기 때문에 조금은 낯설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문어가 들어 있다 보니까 이런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건 아닌지 생각이 되네요.


이렇게 돌문어 도리탕의 문어와 닭고기를 드시고 나면 마지막으로는 라면사리 또는 밥을 넣어서 맛보실 수 있는데 국물이 담백하다 보니 그 맛 역시도 특별하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본가문어도리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가문어도리는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2시간동안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영업 시간만 잘 맞춰서 가신다면 분명 아침에 잡은 싱싱한 제주 자연산 돌문어를 맛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위치한 본가문어도리의 위치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1052-11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클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