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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크루아상 달인 종로 솔트24







2020년 1월 14일 화요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크루아상 달인이 운영하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솔트24가 방송에 나왔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올해 50세의 경력 30년에 빛나는 김지호 달인이였습니다.


크루아상만 30년동안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크루아상 달인에 선정될만한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이상 먹어보고는 바로 인생 빵집으로 칭한다는 솔트24.


그럼 먼저 크루아상 달인이 운영하는 솔트24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크루아상이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본 후, 이어서 솔트24의 유익한 정보 (주차 여부, 메뉴 가격, 위치 등) 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루아상이란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텍스쳐가 특징인 페이스트리의 일종이랍니다.


모양은 초승달을 띄고 있고 때에 따라 크로아상이나 크로와상으로 발음하기도 하죠.


판상의 밀가루 반죽 안에다가 마가린을 잘 올려놓고 겹겹이 접어서 반죽하고 마가린 넣고 반죽하여 만드는데요.


이렇게 교차되는 층상 구조를 만든 뒤 삼각형으로 잘라서 돌돌 말아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 요리법 때문에 칼로리 하나는 그 어떤 빵에 비교해도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하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잘 구워진 크루아상은 가볍고 속이 층상을 이루게 되는데요.


지방분이 많으면서도 짭짤하고 담백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아침 식사로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크루아상은 윗면에 시럽을 발라 달콤한 맛을 내는지라 식사보다는 간식으로 먹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루 정도 오래되어도 마가린이 함유되어 있어 단면이 보이게 잘라서 기름 없이 약불에 구워만 내어도 맛이 되돌아온다고 합니다.


크루아상은 헝가리에서 만들어진 빵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는데요.


1683년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전해졌고 루이 16세의 왕후가 된 오스트리아의 마리 앙투아네트에 의해 프랑스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근세의 서유럽 음식에는 페이스트리 같은 제법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요.


애초에 페이스트리 제법은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해서 중동 지방에서 흔한 방법이었고 동로마 제국 시절에는 부활절 음식으로도 쓰일 만큼 널리 보급되어 있었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크루아상의 시초를 찾는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크루아상 달인의 솔트24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한국방통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1분 정도 걸어오시면 된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서울 지하철 4호선을 타시고 혜화역에서 내린 다음, 2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일반 베이커리 가게들과는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의 고급스러워보이는 외관을 지닌 솔트24이기에 멀리서 보아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솔트24의 빵들과 가격 정보를 함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인 크루아상 - 3,300원


솔트 크루아상 - 3,300원


시오빵 크루아상 - 2,500원


고메버터 크루아상 - 3,700원


카야잼 크루아상 - 4,000원


말차 크루아상 - 4,500원


블루베리 생크림 크루아상 - 3,500원


초코퐁듀 크루아상 - 3,500원


솔티 카라멜 크루아상 - 4,000원


크림치즈 데니쉬 크루아상 - 4,000원


앙버터 크루아상 - 4,000원


팽오쇼콜라 - 3,500원


아망드 크루아상 - 3,500원


바닐라 크러핀 - 3,200원


생크림 크러핀 - 3,200원


시나핀 - 3,000원


호두 브리오슈 - 3,200원


페퍼맛 스모크 - 4,500원


몽블랑 - 4,000원


크루아상 샌드위치 - 5,500원


팔미까레 - 2,000원


*2만원 미만은 BOX 포장 시 비용 1,500원 별도입니다.


*크루아상&크루핀은 6개가 한 상자입니다.






크루아상 달인이 만드는 크루아상답게 조금만 늦게 가면 크루아상 메뉴들이 모두 소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크루아상을 꼭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더 일찍 방문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크루아상 중에서 몇가지만 소개해드리자면 먼저 솔트 크루아상은 아무 것도 첨가되지 않은 담백하면서도 짭쪼롬한 맛을 지닌 크루아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극적인 맛이 아닌 순수 고유의 맛을 찾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크루아상이라고 하네요.


다음으로 아망드 크루아상은 아몬드의 바삭함과 크루아상의 바삭함이 더해져 꽤나 시너지 있는 그런 맛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크루아상에 비하여 아몬드의 바삭함이 강하게 느껴져 크루아상의 바삭함이 조금은 떨어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어디까지나 맛에 대한 생각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는 최고의 크루아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크루아상 달인의 솔트24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솔트24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매일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요일 상관 없이 진정한 크루아상의 맛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시간 내에 아무때나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솔트24의 위치 알려드리며 이만 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75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