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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진주 비빔밥 달인 원깐돌이






<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한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lic)>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진주 비빔밥 달인이 운영하는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원깐돌이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원깐돌이를 운영하고 있는 올해 66세의 경력 30년에 빛나는 박찬숙 달인이 주인공이였는데요.


비빔밥의 달인으로 오늘 방송에 나오기 전에도 2014년 찾아라맛있는TV 640회에 나온 적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미 5년 전이기 때문에 5년동안 얼마나 더 맛이 좋아졌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원깐돌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시면 테이블 5개 정도로 상당히 단촐하게 꾸며져 있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라면 진정한 진주 비빔밥의 맛을 더욱 크게 느껴보실 수 있다고 하니 진주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봐야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원깐돌이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빔밥 (소 / 대) - 6,000원 / 7,000원


국수 (소 / 대) - 4,000원 / 5,000원


비빔국수 (소 / 대) - 5,000원 / 6,000원


낙지 (소 / 대) - 20,000원 / 30,000원


가오리찜 - 20,000원


가오리무침 - 20,000원


떡국 (소 / 대) - 6,000원 / 7,000원




진주 비빔밥 외에도 국수와 가오리 요리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인 비빔밥이 가장 잘 팔리는 이 곳의 대표 메뉴라고 합니다.


진주 비빔밥은 여러가지 나물에다가 육회를 올려서 먹는 비빔밥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비빔밥의 가격이 작은건 6,000원이고 큰 사이즈는 7,000원이라고 하니 가격적인 면에서도 메리트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빔밥을 더욱 맛있게 비벼서 먹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숟가락보다는 젓가락으로 비비는게 더 잘 비벼지고 맛이 고르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 곳의 비빔밥이 다른 진주 비빔밥과는 다른 점으로는 볶은 고기가 함께 들어간다는 점이였는데요.



육회는 당연히 다른 곳도 다 들어가지만 볶은 고기가 먼저 들어가 있다는 점이 맛의 식감을 더욱 살려주고 풍미를 업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까지 다른 곳보다 뛰어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비빔밥 외에도 국수 역시 그 맛이 상당히 깊고 좋다고 하는데요.


비빔국수에서는 새콤달콤한 양념과 볶은 고기의 궁합이 정말 끝내주고 잔치 국수는 국물 맛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수와 비빔밥 중에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 메뉴이다 보니 진주에 사는 분들이나 타지에서 놀러오신 분들 모두 만족하는 가게가 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제 원깐돌이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깐돌이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영업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녁 장사는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저녁을 드시러 가는 불상사(?)는 없으셔야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깐돌이의 위치를 지도를 통해 알려드리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