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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생정보> 민물매운탕 포천 샛청가든







2020년 4월 6일 생생정보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편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오늘 비법 24시에서는 바로 1998년에 개업한 전통있는 식당이라는 샛청가든을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샛청가든은 경기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에 위치해 있으며 물고기를 한탄강에서 직접 잡아서 하기 때문에 정말 신선하고 좋은맛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대찌개는 의정부에서 직접 전수받은 맛있는 의정부부대찌개이고, 강된장은 집된장으로 여러가지의 나물로 집고추장으로 비벼먹으면 일품이라고 하네요.


또한 식재료는 식당 옆에 밭과 하우스가 넓어 저희가 재배한 재료로 음식을 하고 있다고 하니 자족식당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매운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샛청가든에 대한 여러 정보 (메뉴, 가격, 위치 등)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찌개 요리인 매운탕은 각종 생선을 주 재료로 고추장, 고춧가루, 무, 팽이버섯, 여러가지 채소와 두부를 함께 끓여낸 음식입니다.


이름은 탕인데 분류는 찌개에 된다는게 아이러니하긴 하네요.


추가 재료로 수제비를 넣기도 하며, 국물만 남았을 경우에 라면사리를 넣어 달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맵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으로, 그래서 이름도 대놓고 매운탕입니다.


여러 채소와 맵고 자극적인 양념이 들어가는 이유는 당연히 생선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인데요.


여기서 고추 등 향신료를 빼고 끓인 지리란 레시피도 있는데 지리의 경우 비린내가 적은 고급 어종을 이용해야하고 맛있게 만들기가 매운탕보다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생선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기에 고급 어종들을 즐기는 사람들은 맑은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죠.


실력과 정성에 따라 다르지만, 만들기가 간편하고, 일반적으로는 회 뜨고 남은 잡고기를 끓여다가 얼큰한 맛으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 중에서는 조금 낮은 대우를 받는 편인데요.


물론 제대로 된 일식당에서 튀어나오는 것은 큼직한 살에 적당한 양념이 곁들여져서 들어가지만 이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넣는 향신료가 조금 다른데 경남 쪽에서는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방아라고 불리는 배초향을 주로 넣는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초피가루를 넣어먹기도 하구요.




그럼 이제 생생정보 민물매운탕 맛집 샛청가든의 주차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샛청가든에는 주차장이 제대로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1도 불편함 없이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어찌나 큰지 대형버스까지도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주차 걱정은 붙들어매도 될 것 같습니다.


한탄강 근처에 있기 때문에 한탄강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생천가든.


그럼 이제 민물매운탕들을 포함한 샛청가든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쏘라기 회 + 매운탕 - 150,000원


쏘가리 매운탕 (소) - 60,000원


쏘가리 매운탕 (중) - 80,000원


쏘가리 매운탕 (대) - 100,000원


빠가 매운탕 (소) - 40,000원


빠가 매운탕 (중) - 50,000원


빠가 매운탕 (대) - 60,000원


메기+빠가 매운탕 (소) - 35,000원


메기+빠가 매운탕 (중) - 45,000원


메기+빠가 매운탕 (대) - 55,000원


메기+잡고기 매운탕 (소) - 25,000원


메기+잡고기 매운탕 (중) - 35,000원


메기+잡고기 매운탕 (대) - 50,000원


참게 추가 - 5,000원


용봉탕 - 180,000원


장어 - 200,000원


닭매운탕 - 50,000원


닭백숙 - 50,000원


어탕국수 - 7,000원


부대찌개 - 8,000원


강된장 - 7,000원


생삼겹 - 12,000원


피리튀김 - 15,000원


도토리묵 - 10,000원






사장님이 한탄강에서 직접 잡으셨다는 참게와 붕어, 잉어 등이 수족관에 한 가득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의 빠른 손놀림으로 더욱 싱싱한 민물매운탕을 맛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기다리면 이제 주문한 민물매운탕이 등장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채소들도 사장님이 직접 재배한것이기 때문에 신선함에 대해선 끝판왕 급이라고 하네요.


국물을 먼저 한 입 먹어보면 정말 깊고 매콤한 국물이 감칠맛을 자극한다고 하는데요.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 유혹을 벗어나기가 힘들 정도로 국물은 정말 일품이라고 합니다.


안에 들어 있는 민물고기도 상당한 사이즈의 민물고기가 들어있기 때문에 생선살도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샛청가든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샛청가든은 매일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유동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사전에 전화를 하고 방문해야 헛걸음 하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샛청가든의 위치 알려드리며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322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