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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방송 투데이> 매운 양대창 영등포 초대창








2020년 4월 7일 화요일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맛의 승부사 - 29살 청년의 대박신화! 국내 최초 매운 양대창 편이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그 곳은 바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에 위치한 초대창이라는 곳이였습니다.


초대창은 줄서서 먹는 곱창전문점 '곱'의 11년 노하우가 담긴 양대창전문점이라고 하네요.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접하기 어려웠던 양대창을 축산물 유통 노하우를 통해 단가를 확 낮춰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그럼 먼저 양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초대창에 대한 여러 정보 (주차, 메뉴, 가격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적어도 부여시대 때부터 양을 사육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주로 털 채집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고기는 종묘에 제사를 올릴 때 쓰거나 약용으로 사용되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인류의 동물성 단백질 수요 충족에서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는 계란과 닭고기를 제공하는 닭이나, 양처럼 모피 채집이 가능한 소, 잡식성으로 사육되는 돼지 등에 비해서는 고기 공급 비중이 거의 드물었던 편이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고려 시대에는 당대 기록들 중 지배층에서는 양과 돼지고기를 먹었을 것이라고 짐작하게 되는 기록이 있다고도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세종의 건강이 악화되자 어의가 양고기를 처방하기도 하였다는 것이 조선왕조실록에 기술되어 있다고도 하구요.


이때 세종은 양은 조선에서 구할 수 없어 명에서 수입해야 하는데 그 돈으로 더 많은 백성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고기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소비되는 양고기는 거의 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 등 영연방 국가들에서 수입해온 양고기라고 보면 되는데요.


아예 수입과 국내 납품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업체들도 존재할 정도입니다.


양고기 관련 식당이 전무했던 국내에 양고기가 다시 등장한 것은 국내로 진출한 조선족들에 의해서며 1990년대 양꼬치집이 등장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소도시 지역까지 널리 퍼지게 되었는데요.


양꼬치집 외에도, 저가 뷔페가 아닌 중고가 뷔페에서는 2010년대부터 바베큐 코너에서 소, 돼지갈비 외에도 양갈비를 내기도 한답니다.





그럼 이제 생방송 투데이 매운 양대창 맛집 초대창의 주차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차 이용시 문래역5번 출구방향에서 직진하신 다음 좌회전하면 로데오주차장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주차하고 안쪽 로데오왁쇼핑몰으로 들어오시면 1층에서 초대창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문래역 5번출구에서 나오면 로데오왁쇼핑몰건물이 있는데요.


로데오왁쇼핑몰 1층에서 초대창을 찾을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매운 양대창을 포함한 초대창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창구이 (200g) - 13,000원


막창구이 (180g) - 13,000원


초매운대창구이 (200g) - 15,000원


초매운막창구이 (180g) - 15,000원


특양구이 (130g) - 19,000원


LA갈비 (200g) - 18,000원


모둠구이 (600g) - 49,000원


대창전골 (2인) - 25,000원


얼큰이라면 - 3,000원


김치말이국수 - 5,000원


볶음밥 - 3,000원


양볶음밥 - 12,000원


날치알주먹밥 - 4,000원


공기밥 - 2,000원


라면사리 - 1,000원


우동사리 - 2,000원


꽈리고추 (10개) - 2,000원







탱글탱글하고 고소한 대창구이가 맛있는 초대창은 맛에 대해선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요즘 같은 코로나19로 불안할 때에도 걱정 없이 식사 할 수 있도록 주 1회 외식 방역 소독업체를 통해 매장 소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매장에서도 따로 고압 스팀 청소기로 테이블 및 의자를 청소하고 식기구 또한 자주 소독하며 교체한다고 하네요.


더욱 청결한 매장 운영을 위해 임시로 나무젓가락과 종이컵 등 1회 용품 사용을 진행한다니 정말 철저한 방역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는 손 소독제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매장 내부 외부에 비치해두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리 착석 또한 다른 손님과의 거리를 두어 좀 더 쾌적하고 청결한 매장에서 식사하실 수 있도록 했다고 하네요.


곱창 전문가의 11년 노하우가 담긴 특허 받은 연육법이 양대창의 쫄깃함을 살리며 감칠맛 나는 양념 맛 또한 잊혀지지 않고 머릿속에 맴돌아 단골이 된다는 초대창.


대창의 맛, 분위기에 취해 한 입씩 먹다 보면 술잔과 함께 금세 불판이 비워지는 마법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사의 마무리는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에 양이 추가가 된 양볶음밥을 많이 찾는다고 하니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초대창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대창은 오후 4시부터 익일 새벽 0시 30분까지 영업을 하고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다만, 명절에는 상황에 따라 휴무를 하는 것 같으니 이 점은 명심해야겠네요.


명절에 방문하신다면 꼭 연락을 해서 영업 여부 확인 후 방문하셔야 헛걸음 하지 않고 맛있는 생방송 투데이 매운 양대창을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대창의 위치 알려드리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34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