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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생정보> 멸치쌈밥 판교 서울멸치쌈밥








2020년 4월 14일 화요일, 생생정보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편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오늘 생생정보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에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해 있다는 서울멸치쌈밥을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서울멸치쌈밥은 멸치쌈밥 맛집으로써 판교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꽤나 인기 좋은 맛집이라고 하네요.


남해의 별미로 통하는 멸치쌈밥을 남해에 가지 않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기에 더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것 같은데요.


그럼 이제 멸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서울멸치쌈밥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 (주차, 메뉴, 가격 등등)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방송오늘저녁 1020회 - 19.03.05. 멸치쌈밥


생방송오늘저녁 585회 - 17.04.18. 멸치쌈밥


멸치는 칼슘의 왕이라고도 불리는데 칼슘의 왕이라 불리는 이유는 멸치를 먹는 방법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생선뼈는 비타민D가 있어야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인산칼슘으로 되어 있는데요.


크기가 한입보다도 작아 통째로 먹는 조리법이 많은 멸치는 비타민D가 풍부한 생선 내장들과 같이 먹기가 좋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 내장을 빼버리면 그만큼 칼슘 흡수율이 낮아진다는 말씀.


즉 잔멸치를 먹을 땐 칼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다른 식품들과 같이 먹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말린 멸치가 유통되며 볶아먹거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거나 젓갈을 담가 멸치액젓으로 유통되기도 하지만 생멸치는 거의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서양에서는 보통 뼈를 발라낸 통조림 형태로 팔립니다.


멸치의 경우 식감이 딱딱해서 먹기가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가 약하거나 잔가시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정말로 짜증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는 작은 잔멸치부터 큰 국물멸치까지도 마찬가지인데요.


식감이 모래나 돌을 씹는 듯한 느낌인데다가 가시같은 경도, 내장의 쓴맛이 콤보로 더해지면 그야말로 상상 이상으로 식사가 악몽이 된다는거죠.


이런 사람들은 잔멸치볶음이나 칼몬드만 나와도 기겁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잔멸치도 식감은 영 좋지 않지만 큰 멸치나 디포리를 국물 안에 남겨둬서 그걸 강제로 먹어야 하거나 멸치볶음이랍시고 나왔는데 엄청 굵은 멸치를 볶아서 내놓으면 도망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생생정보 멸치쌈밥 맛집 서울멸치쌈밥의 주차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멸치쌈밥은 식당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불편함 없이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실 분들은 분당선을 타고 수내역에서 하차한 다음, 1번 출구로 나와서 15분 거리에 있다고 하는데요.


걷기에는 다소 먼 거리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버스를 타고 들어오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멸치쌈밥을 포함한 서울멸치쌈밥의 메뉴와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멸치쌈밥 - 9,000원


멸치회무침 (중) - 20,000원


멸치회무침 (대) - 35,000원


멸치튀김 - 10,000원


감자전 - 10,000원


다슬기 맑은탕 - 8,000원


다슬기 들깨탕 - 8,000원


나막스 튀김 - 25,000원


육전 - 25,000원


꼬막 무침 - 25,000원


왕새우 튀김 - 10,000원


돌문어 - 30,000원


갑오징어숙회 - 싯가







오늘의 주인공인 멸치쌈밥은 1인당 가격이 9,000원 정도였는데요.


멸치쌈밥을 주문하면 먼저 상추와 깻잎 등이 나오고 좀 더 기다리면 이제 멸치쌈밥이 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기다리면 칼칼하게 조려낸 멸치조림이 등장하는데 이제 쌈에다가 밥을 올리고 이 멸치조림을 잘 얹혀서 먹어만 주면 된다고 해요.


상충 위에 밥 휙, 통통해보이는 멸치 한마리로 휙, 생마늘도 기호에 따라 휙해서 돌돌 잘 싼 다음에 한 입에 와앙!!!


멸치조림 자체가 밥 없이 그냥 먹어봐도 상당히 맛이 좋기 때문에 쌈과 함께 했을 때의 시너지는 상상 그 이상이라고 합니다.


남해에서 먹어볼 수 있는 멸치쌈밥을 경기도권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판교 사시거나 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행복이실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서울멸치쌈밥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멸치쌈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일 영업을 하고 쉬는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라고 합니다.


쉬는 날이 없기 때문에 영업 시간과 쉬는 시간만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신다면 맛있는 생생정보 멸치쌈밥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서울멸치쌈밥의 위치 전해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0-3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