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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생정보> 5,500원 해물 손두부 전골 원주 맛집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







2020년 4월 21일에는 생생정보 리얼가왕이 방송되는 날입니다.


오늘 생생정보 리얼가왕에서는 해물 손두부 전골을 5,5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강원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를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상지대 앞에 위치해 있는 이 곳은 꽤나 오래된 맛집이다 보니까 조금은 허름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상지대사거리에서 좀 더 올라가면 만나볼 수 있는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는 주택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더욱 지나온 세월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2TV생생정보 263회 - 17.02.10. 두부전골


두부는 동아시아, 그 중 한자문화권에서 가장 대중적인 콩 가공품입니다.


허나 대형마트 등지에서 파는 포장 두부는 진정한 두부라기 보단 물기가 많이 배어있는 옅은 콩묵에 가깝죠.


그래도 아직 재래시장을 가보면 진짜 제대로 만든 두부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아파트 내에서 직접 만든 두부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두부를 손두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수제 두부는 찍어낸 두부보다 입자가 더 큼직해서 식감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구요.


포장 두부보다 훨씬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거기다 갓 만든 뜨끈뜨끈한 두부를 썰어서 간장 찍어먹으면 그야말로 최고의 두부 맛을 볼 수 있죠.


이렇게 시판형 두부와 재래식 두부의 차이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보통 시판형 포장 두부는 콩기름을 짜고 남은 대두박으로 두부를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래식 두부는 온전한 콩을 쓰기 때문에 훨씬 고소한 맛이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럼 이제 생생정보 해물 손두부 전골 맛집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는 가게 옆쪽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대략적으로 차량 4대 정도가 들어갈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실 분들은 우산초교 정류장에서 도보 3분 거리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5,500원 해물 손두부 전골을 포함한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의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류★


소불고기 - 6,500원


두부전골 - 5,500원


해물칼국수 - 5,000원


콩물칼국수 (여름) - 5,000원


김치찌개 - 5,000원


비지찌개 - 5,000원


산채비빔밥 - 5,000원


공기밥 - 1,000원



★별미★


두부구이 - 4,500원


모두부 - 4,000원


감자부침 - 4,000원







두부도 좋지만 감자전과 비지장 찌개가 일품이라고 하는 분도 계시는데요.


비지장찌개는 이 가게에서 콩 비지찌개로 불리우는데 비지장과 더불어 두부, 신 김치 등 몇몇 식재료를 더한다고 합니다.


다만, 오늘의 주인공은 해물 손두부 전골인데요.


해물 손두부 전골은 이 가게에서 두부전골이라고 불리우고 있었습니다.


해물 손두부 전골은 두부 뿐만 아니라 바지락과 버섯, 당근, 파, 고추 등이 함께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국물을 한 입 맛보면 심하게 칼칼하지 않으면서도 시원시원한 맛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가격도 5,5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밑반찬으로 생선구이까지 나와서 더욱 만족도가 높다고 하네요.


소박하면서도 맛있는 집밥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


그럼 이제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는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운영 시간만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신다면 맛있는 생생정보 5,500원 해물 손두부 전골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산골손두부해물칼국수의 위치를 전해드리며 이만 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강원 원주시 우산초교길 75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